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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공인중개사 민법 판례집 출시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 2차로 나뉘어져 있다. 1차 시험을 합격해야만 2차 시험의 합격이 인정되기 때문에 1차 시험을 불합격하면 2차 시험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자격증을 손에 쥘 수 없다.

1차 시험과목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2과목이다. 특히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 어려운 이유는 방대한 학습량과 더불어 생소한 용어들 그리고 판례가 많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해를 거듭할수록 판례의 중요성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객관식 문제의 특성상 판례 위주의 문제를 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유의해서 판례 준비를 따로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모든 수험생들이 익히 알고 있다. 문제는 민법 판례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이다.

민법 판례 공부의 특징은 인내를 가지고 차근차근 정리하는 자세로 접근해야 학습효과가 생긴다. 성급해서는 성과를 나타낼 수가 없다. 에듀나인(www.edunine.co.kr)에서는 어려운 민법 판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최근 출제경향에 맞춘 2010년 EBS 공인중개사 민법 판례집을 출시했다.

2010년 EBS 민법 판례집은 먼저 수 많은 판례 중 어떤 판례를 공부하여야 하는가? 어느 정도 공부해야 하는가? 등의 문제에 대해 고민, 최근 판례를 중심으로 출제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판례와 해설을 실었다.

민법 판례집은 최근 판례를 중심으로 정리하고, 판례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 이를 제목으로 달아 제목만 읽어도 그 판례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원별로 판례문제를 연습해 판례를 완전히 소화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