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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뱅, 신 메뉴 팔색조 골뱅이 요리 선봬

시원한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술안주 메뉴를 꼽는다면 골뱅이가 빠질 수 없다.

매콤 새콤한 소스에 버무려진 쫀득한 골뱅이를 소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골뱅이 무침, 생각만으로 군침이 돈다. 여기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을 더한다면 그야 말로 금상첨화다.

골뱅이 무침이 대표적인 골뱅이 요리로서 대중적으로 한결같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맛있는 골뱅이를 무침으로만 먹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비어뱅은 월드컵 성수기를 앞두고 맥주와 함께 골뱅이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골뱅이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내놓았다.

▲골뱅이를 통째로 구워,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런 모양의 왕통골뱅이직화구이, ▲각종 해물과 조화를 이루어 매콤한 맛이 일품인 매운골뱅이홍합, ▲각종 야채와 볶아 영양도 풍부한 골뱅이볶음, ▲싱싱한 무쌈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골뱅이무쌈콤보 등 다양하게 골뱅이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골뱅이를 이용한 신 메뉴
골뱅이를 이용한 신 메뉴
비어뱅 강명수 전무이사는 "평범한 듯 보이는 골뱅이에 과감하게 변신을 시도해, 이 음식이 골뱅이로 만든 것이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골뱅이를 이용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다"며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고객의 욕구와 까다로운 입맛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