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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서인국이 컴백 미니앨범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6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26일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서인국은 화이트 수트에 리젠트 머리로 강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짙은 눈썹과 스모키 메이크업, 살짝 아랫입술을 깨문 표정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블랙 수트로 멋낸 사진에서는 보다 시크한 매력과 강렬한 눈빛을 뽐냈다.
서인국은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익살, 섹시, 시크함 등을 통해 이번 미니앨범 '뮤직키워드'의 암시를 주고 있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서인국의 기존 이미지와 달리 익살, 섹시, 시크함의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번 미니앨범 뮤직키워드에 대한 암시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전 서인국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느낌” “파격적인 변신에 음악 또한 기대된다” “나올 때마다 이슈가 되니 이번에도 궁금하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월 중순 서인국은 직접 온라인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에 대한 계획을 알리면서 국내외 팬들의 앨범에 대한 문의가 폭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