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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지고 다니면서 냉마사지 하세요~

아침에 일어날 때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눈의 붓기. 전날 피곤에 지치거나, 또는 저녁 늦게 식사를 하게 되면 다음날 아침 나타나는 현상중의 하나다. 출근을 준비해야 하는 아침 시간에 붓기를 빼기란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처럼 아침에 피부가 붓거나, 열이 나서 고민인 여성들에게 반가운 제품이 나왔다.
 
중소제조업체 ㈜클라인코드(대표 전우금) 는 피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휴대용 스킨쿨러 아이시화이트를 출시했다. ‘휴대용냉마사지기’로 특허를 받은 <아이시화이트>는 전기가 없이도 편리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시마다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체와, 카트리지 2개 세트로 이뤄진 <아이시화이트> 는 본체에 냉각된 카트리지를 삽입시켜, 피부에 마사지를 하는 형태로, 얼음이 없이도 냉찜질의 효과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편리함이 가장 큰 강점인 제품. 
 
<아이시화이트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카트리지를 냉동고에 2시간 정도 얼려두고, 필요할 때마다 본체(와이드마사지기) 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데, 최대 3시간동안 냉마사지 최적 온도인 3 - 5°C 를 유지시켜 준다.
 
원통 모양의 본체(와이드마사지기) 상단은 산화피막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냉기를 빠른 시간에 전달하여, 냉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아이시화이트는 본체를 냉각하는 것이 아니라, 안에 들어가는 카트리지만 따로 꺼내서 냉각을 하게 되므로, 사용시 냉동실 냄새나 이물질로 인한 불쾌감이 없다는 것도 특징중의 하나.
 
아이시화이트는 여성들에게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효과적으로 식혀 줄 뿐만 아니라, 붓기 완화, 모공 축소, 운전중 졸음 방지, 수험생들의 기분 전환 등 다양하게 활용됨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다.
 
클라인코드 구성민 부사장은 “아이시화이트는 혈류의 영향, 자외선,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한 피부열을 제어하고, 청량감을 부여함으로써 편안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고 전했다.
 
현재 아이시화이트는 온라인판매전문 회사인 에스이랜드 가 총판을 맡고 있으며, GS샵, 롯데닷컴, 신세계 등 대형인터넷 쇼핑몰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