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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수면제를 과다 복용했다는 설에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배우 이시영이 4일 오후 자택에서 수면제 과다복용한 상태로 발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실려갔다고 한 매체는 보도했다.
소속사 GnG프로덕션 관계자는 4일 "일단 이시영, 이시영 아버지와 통화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 하지만 이시영을 직접 만나 상태를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그때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KBS 2TV 미니시리즈 '부자의 탄생' 종영 후 신현준과 함께 '연예가중계'의 진행을 맡아 MC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