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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궁합 본 아담부부’ 조권, 가인에게 맞춰 살아야 하는 운명?!

조권-가인이 처음으로 함께 궁합을 보게 되었다.

모처럼 둘이서 휴일을 보내게 된 아담부부는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영화 시작 시간까지 여유시간이 생겨 근처의 사주카페에 들렀다고.

재미로 궁합을 보게 된 두 사람은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점차 서로가 알지 못 했던 성격 이야기가 나오자 깜짝 놀라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조권은 ‘가인에게 어쩔 수 없이 맞춰서 살아야 하는 운명’이라는 말을 듣고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했다.

두 사람이 부부로서는 몇 점인지, 서로가 어떻게 잘 맞는지, 아담부부의 자세한 궁합 결과는 5일 <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