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오른쪽)이 20일 핀란드 난탈리에 있는 대통령 하계관저 쿨타란타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왼쪽)의 환영회를 연 가운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