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강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일본 수출업체가 채산성 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익기반 확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타라이 후지오 캐논 회장은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기간 엔고 현상이 지속될 것을 전제로 국내외 생산체제를 최적화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목별로 노동비 비율을 산출하고, 노동비 비율이 10%를 초과할 경우 생산을 중단하거나 다른 공장으로 이관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캐논에서 처음 시작한 최첨단 생산기술인 '셀 생산방식'을 해외 공장까지 폭넓게 확대해 제품의 수요 변화에 맞춰 생산공정의 유연성을 세계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셀 생산방식이란 기존의 컨베이어벨트 형식을 버리고 한 사람이 한 제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생산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