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옐(rebel yell)은 최근 몇 해전부터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 브랜드로, 아직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감이 없지않은 브랜드다.
레벨옐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는 미샤 바튼, 브리트니 스피어스, 린제이 로한, 힐러리 더프, 제시카 심슨, 데미무어&애쉬튼 커쳐, 애슐리 티스테일, 헤이든 파네티어 등 헐리웃에서도 옷 잘입기로 소문난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고 장진영 등이 착용하여 유명해졌다.
아직 국내에서는 아베크롬비보다 인지도는 낮지만, 구매를 원하는 매니아가 많아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편집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국내 최대 해외브랜드 직수입 쇼핑몰인 LikeAstar 사이트에서 정식유통 절차를 밟아 판매 중에 있다. 또한 라이크어스타에서는 쇼핑몰 확장 오픈에 따라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하고 있다.
대체 레벨옐이 뭐길래 그 많은 헐리웃 패셔니스타들이 열광하는 것일까?
레벨옐이라는 브랜드가 다소 생소할 국내소비자들을 위해 비슷한 브랜드인 아베크롬비와 비교해보았다.
*국내에서의 인지도
아베크롬비는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스타들이 착용하며 유명세를 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하며, 많이 보급화 된 만큼 이미테이션이 많은 브랜드다. 반면 레벨옐은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보급화가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로, 이미테이션이 적다는것이 마니아들로부터의 인기요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스타일
아베크롬비는 서양인 체형에 적합하게 루즈하고 박시하게 나오는 반면, 레벨옐은 동양인 체형에 적합하게 핏하게 나오는 편. 요즘 국내 트랜드가 몸에 딱 맞는 핏한 트레이닝 스타일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서양인들 체형에 더 어울렸던 기타 해외 브랜드보다는, 레벨옐이 다양한 스타일 연출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 아베크롬비는 너무 대중적이고, 다양함보다는 독보적인 스타일만을 추구하므로 다양한 개성을 살리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겐 다소 거리감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레벨옐의 경우 디자이너의 톡톡 튀는 감각이 반영되어 보다 다양하고 핫한 스타일을 제공함으로써, 개성 강한 패셔니스타들에게 잇 아이템으로서 사랑 받고 있다.
트랜드에 민감한 패션피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핫한 소식!
라이크어스타에서 레벨옐의 올 가을 겨울 시즌 트랜드를 확인하고,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볼 것. 또한 라이크어스타에서는, 로빈스진샵의 인기를 바탕으로 확장 오픈한 만큼 소비자들을 위한 화끈한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올 가을 겨울은 라이크어스타에서 기분 좋은 쇼핑하고, 패셔니스타에 등극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