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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논평] 우려 커지는 '명분 없는' 北 재도발

우리 군의 사격훈련 계획에 北의 타격 위협을 가한 것을 놓고, 상당수 北 전문가들은 `심상치 않은 조짐'이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조선중앙통신, 중앙TV를 통해 위협을 공식화한 만큼, 우리 군이 훈련을 강행할 경우 어떤 식으로든 군사적 대응으로 맞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국내 영해에서의 훈련인 만큼 이에 대한 北의 반응은 국제적 지지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