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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문화를 선도하는 ㈜키친아트가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소비자보호 부문에 선정됐다.
㈜키친아트는 1960년 설립된 경동산업이 모태로 2001년 브랜드 명칭으로 상호를 “(주)키친아트”로 변경하고 “주방속의 예술감각”이라는 슬로건 아래 명품 주방 문화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 온 지 어언 50년이 지났다.
국내최초로 삼중바닥냄비를 개발하여 주방산업의 신기원을 이룩한 것을 비롯하여 세계 일류화 업체 선정(1992년)에 이르기 까지 키친아트의 역사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더불어 왔으며, 고객이 키친아트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CCMS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를 도입 중 이다. 또 백화점 및 매장 A/S처리를 위해 시스템을 보완 정비 중이며, 변화를 읽지 못한 기업은 오래 살아 남을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고객의 개성과 감성 변화 속도에 마쳐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키친아트는 노동자들이 설립한 노동자 자주 기업으로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의하고 지역의 명망 있는 인사들로 공익사업회를 구성하여 2006년부터 수익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역의 불우 청소년, 비 정규직 자녀, 독거노인, 해고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키친아트는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번 거듭나고자 합니다. 기업의 이익보다 고객만족이 우선이며, 아름다운 식탁문화, 나아가 주방의 개념을 생활 미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키친아트는 100년 기업, 살아있는 기업(THE LIVING COMPANY)이 되기 위해 고객 눈높이에 맞추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