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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값은 폭락, 삼성전자 주가는 폭등...승자독식시대가 시작된다.

D램 반도체 가격(DDR3 1G)이 1달러 밑으로 폭락했지만 세계 최대 D램 기업 삼성전자 주가는 100만원을 향해 수직 상승하고 있다. '디커플링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으로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승자 독식 시대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양한 반도체 포트폴리오, 적극적 마케팅, 오너쉽경영등이 차별화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