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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올해는 꼭~”…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 최대 50% 할인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연말엔 누구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홈플러스는 코앞으로 다가온 2011년 새해를 앞두고 건강관리·저축·자기계발 등 스스로 세운 결심을 도와줄 상품들을 모아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우선 건강관리를 위해 집 안에서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헬스용품으로 직수입 진주훌라후프, 다이어트 짐볼(55cm), 푸쉬업바, 윗몸일으키기용품 등을 각각 1만원에 판매하고, 요가매트(7mm) 1만2500원, 누드전자식 체중계 1만3800원, 직수입 전자식 스텝퍼 4만5500원 등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또 저축을 생활화하기 위한 결심을 도울 상품으로 마시마로, 돼지코 등 다양한 캐릭터 저금통 1만개를 마련해 2700~7000원에 판매하고, 수입.지출 기입이 간편한 알뜰가계부 3790원 등 저축 관련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어학공부 등 자기계발을 위한 상품으로 아이리버 전자사전(D1000 EDU, 8G) 27만9000원, 샤프 전자사전(RD-CR3100) 17만8000원 등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닌텐도DS 타이틀로 실전영어삼매경 트레이닝 3만3000원, 마법천자문 한자교육 3만8950원 등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타이틀 모음전’을 진행한다.
 
또한 새해맞이 정리 정돈을 위한 수납용품으로 직수입 패브릭 수납함, 보관바구니, 공간박스(3단), 보석 및 DVD 보관함 등 10종의 수납용품을 최대 50% 싼 5000원,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4단 책꽂이, 파일꽂이, 클리어화일 등은 패밀리카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조익준 팀장은 “새해가 가까워 올수록 고객들이 스스로 세운 결심을 도와줄 수 있는 상품을 많이 찾고 있다”며 “고객들의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관련상품 할인률을 크게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