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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미친인맥 ‘카라, 비스트에서 배우 황정민까지’

[재경일보 온라인] 티아라 멤버 효민의 '미친 인맥'이 화제다.

Mnet <티아라의 드림걸즈 (연출:윤신혜PD)>를 통해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에 도전 중인 '티아라'의 효민은 지연과 함께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주제로 일반인 설문을 실시하던 중, 지인들에게 이와 관련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전화를 하다가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한 것.

“내 휴대폰에는 전화번호 941개가 저장돼 있다”고 공개한 효민은 “카라, 비스트 등 동료 아이돌 가수들을 비롯해 황정민 선배님, 송은이 선배님까지 많다”고 밝혔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지연은 “난 70개 밖에 없는데…”라며 효민을 한 없이 부러워했다는 후문.

한편 티아라는 이날 방송에서 구제역 파동으로 얼어붙은 소고기, 돼지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열린 한 시식회 행사에 참석하며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 업무 역할을 톡톡해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