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신수연 기자] 포토샵은 더 이상 그래픽 전문가들만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파워포인트를 다룰 줄 아는 직장인이라면 어느정도는 다뤄야 하는 기본프로그램이 되었다.
'칼퇴근 포토샵 CS4 CS5'(웰북)은 포토샵을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실무에서 기본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 책은 실제로 많이 사용되지 않는 기능들의 비중을 줄이고, 포토샵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이미지 보정은 물론 포토샵을 이용한 명함 만들기, 홈페이지 메인 화면 만들기, 파워포인트에서 사용할 이미지 제작과 활용 등의 내용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술들을 반복적인 작업으로 숙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를 응용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실무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판사 측은 "포토샵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작업이 대부분인 직장인들이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테크닉을 익히고, 좀 더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