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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온라인] 비가 ‘세뱃돈 많이 줄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꼽혔다.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비는 전체 응답자(총 1,725명) 중 65%(1,122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대다수 응답자들이 아이들을 좋아해서 세뱃돈을 많이 줄 것 같다고 대답했고,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의 이미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뒤를 이어 선행 베푸는 것에 인색하지 않아 세뱃돈도 잘 줄 것 같다는 이유로 유재석(21%, 359명)이 2위에 올랐다.
공동 3위 강호동과 배용준(6%, 98명), 5위 양현석(2%, 34명), 6위 윤종신(1%, 14명)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