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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성형외과, 중국 바이럴마케팅 본격 시동…현지 VVIP 280명 초대

[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JK성형외과(원장 주권)가 24일 중국 현지 환자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중국 유치전문 에이전시와 공동으로 중국 상위 2% 부유층 280여명을 초청해 한국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JK성형외과는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JK성형외과 주권(사진) 원장은  "행사에 참여한 280명의 중국인은 의료관광을 온 환자이면서, 귀국 후 많은 환자를 유치 할 수 있는 '에이전트' 역할을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들 280명을 통해 중국 현지 수백, 수천 명의 잠재된 의료관광 고객들을 유치한다는 것이 주 원장의 복안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JK성형외과는 중국인 환자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형 상담을 받고 있는 중국인 환자(왼쪽)과 행사에 참석한 중국인 환자들. <사진제공=JK성형외과>
▲ 성형 상담을 받고 있는 중국인 환자들(왼쪽)과 팸투어 행사에 참석한 중국인 환자들. <사진제공=JK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