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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영국유학 박람회가 4월 2-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서 진행된다.
영국의 영어학교들과 주요 대학, 사립 중고등학교, 미술디자인관련 대학 30여 곳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2011년 상반기 영국유학관련 행사 중에 최고의 규모와 전문성을 자랑한다.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박람회장은 영어연수, 정규유학, 조기유학, 미술디자인 유학으로 상담분야를 세분화했으며, 모든 박람회 부스에는 해당 교육기관에서 공부한 동문들이 후배 유학생들을 돕기 위해서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에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를 소유주인 피어슨사도 참여해 영국정부가 채택한 새로운 PTE 입시시험을 소개할 예정이며, 하나은행·하나 SK카드 등도 참여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유학생들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을 찾으면 된다. 특히 사전 참가신청을 하고 행사장에 오는 이들과 현장등록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4주 무료 영어수업 및 항공권, 장학혜택 및 무료수업, 아이패드, 유학생 보험 지급 등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영국유학생활 중에 영국생활 후기를 제공하는 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통신원장학금제도는 현재까지 137명이 신청해 1088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 바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를 주최하는 프론티어영국유학은 ISO-9001인증을 받은 업체로 주한영국문화원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영국전문유학원이다. 공동 주관사인 UKEN은 영국정규학위 과정, 영국아트유학은 미술/디자인유학, 케임브리지교육개발원은 영국조기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대유학관련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