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금강제화, 랜드로바 20% 봄 정기세일 실시

금강제화가 이달 23일 부터 4월 3일 까지 12일간 20%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새롭게 출시된 봄 신상품을 실속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올 봄 트렌드인 톡톡튀는 비비드 컬러의 플랫슈즈와 봄부터 가을까지 신을 수 있는 토오픈 슈즈, 70년대 복고스타일의 웨지힐슈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 봄 나들이에 신을 수 있는 편안한 캐주얼화나 남성들을 위한 세련된 브라운 정장화, 아이들을 위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아동화, 그외 골프웨어, 등산웨어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 금강제화의 트렌디한 봄 신상품 추천!

봄의 화사함이 슈즈에 녹아들었다.
이번 시즌에는 뉴트럴컬러의 대세속에 그린, 오렌지, 핑크, 레드와 같은 봄 느낌의 톡톡튀는 포인트 컬러 제품도 다수 선보여진다.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선명히 대비되는 컬러의 조합이나 소재의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센슈얼한 미니멀리즘으로 부각시켰다

계절에 관계없이 신을 수 있는 시즌리스 아이템 많아져
멋쟁이는 계절을 앞서간다는 말은 이번 시즌에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봄에 펌프스, 여름은 샌들’과 같은 공식이 없어지고 시즌리스 아이템이 많아진다.

금강제화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이국적인 소재, 다양한 디테일로 심심하지 않은 발목을 강조한 스트랩힐을 다수 선보인다.  
강주원 디자인 실장은 “봄부터 가을까지 신을 수 있는 토 오픈 아이템이 늘어나고, 샌들은 뒷꿈치 부분이 막힌 스타일로 스타킹이나 레깅스를 매치하면 봄과 가을에도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스타일이 늘어났다”며 “2011년에는 뉴트럴 컬러를 살릴 수 있는 부드러운 양가죽과 같은 소재가 많이 사용되고 자연스러움을 방해하는 스터드 장식은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남성 구두에도 화사한 칼라가 돌아온다.
전반적인 클래식 무드를타고 클래식한 윙팁스타일의 브라운 슈즈는 여전히 인기. 여기에 블랙과 레드와 같은 강렬한 원색 컬러를 콤비하여 포인트를 주거나, 화이트와 라이트 베이지와 같은 과감한 컬러를 사용하는 등 색상의 변화가 눈에 띈다.

디테일로는 점, 선, 면, 각 등의 기학학의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색상을 통한 면 분할로 미래적인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소재로는 거칠고 독특한 느낌의 표면감과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소재감이 고루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