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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여성들은 여름 휴가 준비에 분주하다. 큰 관심사 중 하나가 다이어트. 특히 바다로 휴양지를 택한 여성들은 단기간 다이어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전과 달라진 점은 여성들이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똑똑한 다이어트 방법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휴가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똑똑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저칼로리, 충분한 영양소가 핵심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운동 뿐만 아니라 식단 관리도 중요하다.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은 칼로리를 낮게 섭취하되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이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효과적인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지켜주는 것이 좋다. 적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기 위해 하나의 음식만 섭취하거나 단식하는 것은 건강상 좋지 않음은 물론, 똑똑한 다이어트라 할 수 없다.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대사작용을 위해서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필요하다. 이러한 영양소들의 작용이 없으면 지방, 탄수화물 등은 연료로 소비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된다. 때문에 다이어트 시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 다이어트의 지름길, 자신의 기초대사량 알기
기초대사량은 쉽게 말해 하루 동안 가만히 누워 있어도 내 몸에서 필요로 하는 대사량을 말한다. 근육 양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더라도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에 비해 체중이 덜 증가한다. 극심한 다이어트로 섭취량이 부족해지면 우리의 몸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에서 영양성분을 사용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근육 양이 줄어 들게 된다. 이는 곧 기초대사량이 낮아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체중이 증가하는 체질이 된다는 것이다. 보통 요요 현상이라고 하는 부분이 이런 이유에서 발생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기초대사량 이하로 과하게 다이어트 하지 않는 것이 악순환을 끊는 해답이다.
◆ 기초대사량 유지하며 똑똑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
얼마 남지 않은 휴가, 해변의 날씬한 여성이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굶거나 한가지 음식만을 섭취하는 다이어트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까지 해쳐 자칫 즐거워야 할 휴가를 망칠 수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근력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 또한 중요하다. 식사와 식사 사이의 간격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섭취된 음식의 지방 흡수율이 증가되어 체지방으로 축적 되기 쉽기 때문이다. 세끼를 챙기기 어렵다면 저칼로리이지만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간 식사대용식 다이어트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사대용식 다이어트의 선두주자 김소형 다이어트의 10년 결정판 '김소형 다이어트 홈 프로그램'은 칼로리는 낮추되 마그네슘, 나이아신, 칼슘, 비타민E, 등 1일 영양소 기준치 100퍼센트를 제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김소형 다이어트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핫 썸머 쿨 페스티벌'을 6월 30일 까지 진행한다. CJ오쇼핑에서 기간 중 '김소형 다이어트 홈 프로그램'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겐지아 선글라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4천 만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