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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 20대 시절을 돌아보다

배우 김현주(33)가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만난다.

1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주가 출연한다.

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깜찍발랄하고 낙천적인 여주인공 한정원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현주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요"란 질문을 가지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김현주는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을 꿈꾸던 평범한 시골소녀에서 잡지모델로 연예계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데뷔 직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니었던 20대 시절을 돌아본다.

이 밖에도 혹독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김현주만의 방법과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소감, 노희경 작과의 첫 만남 당시를 설명하며 순간의 실수로 드라마 출연의 영광을 안았던 과거를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스타'에는 5월 18일, 25일에 이어 백두산의 유현상, 김도균과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