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남성의류쇼핑몰 ‘남조선’이 소개하는 가을남자 소개팅패션!


<올 가을은 러프하고 내추럴한 청남방 스타일이 유행할 예정이다>

 

남자들이 외로움을 타는 계절인 가을 10대부터 30대의 미혼남성들의 경우 소개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가을이라고 해도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의류쇼핑몰에서는 가을 맞아 소개팅 패션에 대한 이벤트 상품을 업데이트 하는데 이에 대한 수요도 대폭 증가한다. 이것은 패션스타일도 소개팅의 성공여부를 좌우하는 요소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성별을 떠나 패션 스타일과 같은 외형적인 요소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큰 역할을 한다. 소개팅에서 입고 나온 옷차림으로 자신의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스타일리시한 소개팅패션은 얼굴과 키 등의 신체적 단점을 커버함으로써 이성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그렇다면 소개팅에서 어떤 스타일의 아이템을 착용해서 이성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남성의류 쇼핑몰 ‘남조선’(www.namjosun.com)과 함께 가을철 소개팅 성공률을 한층 더 높여줄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올 가을은 청스타일에 주목!

소개팅이라고 해서 너무 꾸미기만 하면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쉽다. 진정한 패션의 고수는 원 포인트라고 하지 않았던가. 젊고 활동적인 10대~20대 남성이라면 자신의 편안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올 가을은 청남방이 유행을 할 예정이다. 진소재 의류들은 가을이 되면 빠지지 않는 필수 아이템인 만큼 자신의 핏감을 살릴 수 있는 청남방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청남방에 같은 컬러의 청남방으로 이른바 깔 맞춤을 하는 것은 오류다. 밝은 느낌을 주는 청남방을 입었다면 하의는 어두운 컬러의 데님청바지를 착용해 보자. 여기에 키가 더 커보일 수 있도록 워커로 포인트를 준다면 10점 만점의 10점이다.

<올 가을에도 여전히 카디건과 체크셔츠가 계속 유행할 전망이다.>

가을에는 댄디룩으로 강조!

20대 중후반에서 30대 남성들이 소개팅에서 주로 하는 패션스타일의 오류가 바로 답답한 느낌의 수트다. 물론 중요한 자리이기는 하지만 소개팅 여성에게 부담을 줄 확률이 높다. 이럴때에는 오히려 깔끔하고 단정한 첫 인상을 남기기 위해 댄디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때문에 소개팅에서는 각 잡힌 테일러드 재킷보다는 카디건이나 블래이져를 아우터로 착용하는 것이 알맞다. 아우터 없이 요즘같은 선선한 날씨에는 셔츠의 단추를 1~2개 정도 채우지 않거나 소매부분을 접어 올려 내추럴한 댄디가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적합하다. 특히 올 가을에도 역시 체크 스타일의 유행은 계속될 전만이다.

남성의류쇼핑몰 '남조선'의 김재구 대표는 “유행을 타는 옷을 입는 것도 좋겠지만 자신의 신체에 어울리고 상황에 알맞은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우선이다. 여성의 경우 남성의 외모보다는 패션스타일을 보고 첫인상을 결정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집중 시킬 수 있는 원 포인트 패션스타일이 올 가을에 유행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