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BHC치킨, 12월까지 콜팝 쏜다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BHC에서 진행하는 '콜팝사랑 캠페인'이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다.

12월까지 진행되는 콜팝 사랑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BHC가 준비한 이벤트로 BHC치킨의 특허상품인 ‘콜팝’ 50인분과 후라이드 치킨 2마리를 매주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한 학급을 선정해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응모대상은 전국의 초,중,고 재학중인 학생들이며, 추가로 담임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의 응모율이 높아 이벤트에 재미와 관심이 더하고 있다. 1회 선정된 학교는 정읍 수성 초등학교가로, 담임 선생님이 "30명의 개구쟁이한테 맛있고, 행복한 콜팝 파티를 열어주고 싶다"며 응모해줬다.

2회 선정된 학교는 발달 장애 아이들이 재학중인 울산 혜인학교로, 재학생의 어머니가 직접 사연을 올렸다. 재학생 전모군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선생님과 자원봉사자, 반 친구들을 위해 응모했다”며 “아이들 모두 치킨을 좋아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HC치킨 관계자는 “콜팝 캠페인으로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은 물론 본사 직원들 또한 따뜻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재미있는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 이벤트 창에 콜팝 사랑 캠페인 반으로 우리 반이 선정되어야 하는 이유와 재미있는 사연, 사진을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