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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이 이연희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 촬영 현장을 밀착 취재, 오는 5일(토) 오전 11시 방송한다. 각양각색 스타일에 맞춰 변신하는 이연희의 모습은 물론, 장난끼 넘치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좋아하는 스타일의 이상형으로 ‘공유’를 꼽아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흰 티셔츠만 입어도 멋있는, 그래서 재킷만 딱 걸치면 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예전에 드라마도 같이 했던 공유씨 스타일이 너무 멋있고 좋았다”고 전한다고.
또, 이제는 귀여운 이미지도 좋지만, 성숙한 분위기를 풍겨보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치기도. 이연희는 “영화 ‘만추’의 탕웨이씨 스타일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언제 꼭 한번 해볼 예정”이라며, “분위기 있는 트렌치코트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쉬크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까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그런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을 시도해보고 싶다”고 전한다.
뿐만 아니라, 이연희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민낯 종결자답게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평소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과 올 겨울 추천 패션 아이템 등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패션 아이콘 ‘고준희’를 새 MC로 맞은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담은 스타일 프로그램. 1대 MC 이승연을 비롯해 2대 이혜영, 3대 차예련, 4대 톱모델 한혜진에 이르기까지 국내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진행을 맡아,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각종 트렌드를 소개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 ‘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새롭게 5대 MC를 맡은 고준희는 남다른 스타일감각과 톡톡 튀는 입담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패셔니스타답게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전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할법한 스타일 노하우들도 낱낱이 공개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사진=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