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는 어떻게 결승에 올랐을까?

단순히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를 넘어, 전 세대가 공감하는 즐거운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대국민 오디션 Mnet<슈퍼스타K3>가 오는 11월 11일 단 한 번의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결승 무대에 오르는 TOP2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 활약상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슈퍼스타K3 1회부터 13회를 채널 Mnet에서 연속 방송 한다.

1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본 방송 당일인 11일 금요일 저녁 9시 30분까지 26시간에 걸쳐 시즌3 13회가 방송하는 것.

이후에는 리허설 준비 과정과 생방송 뒷 이야기를 리얼하게 전하는 ‘슈퍼스타K3 Backstage’가 30분간 방송되고, 밤 10시부터는 김태훈, 윤형빈의 촌철살인 코멘터리 진행으로 결승 무대를 앞둔 TOP2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지난 공연 리뷰와 함께 이 두 팀을 비교 분석해 보는 ‘슈퍼스타K3 Tonight’이 방송된다.

그리고 이어 11시에는 Mnet<슈퍼스타K3> 파이널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채널 Mnet 황금산 편성 팀장은 “현재는 화려하게 변신한 TOP11이지만 그들의 초반 활약 모습을 보는 것도 큰 재미 될 것. 무엇보다 결승 무대를 앞두고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지난 공연을 다시 보는 것도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이 같은 파격적인 편성을 하게 됐다”며 “천년의 한 번 찾아온다는 2011년 11월 11일  탄생하게 될 슈퍼스타K3 우승자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디어 지난 3월 10일 오디션 접수를 시작으로 장장 9개월에 걸쳐 진행된 대국민 오디션 Mnet<슈퍼스타K3>가 오는 11월 11일 TOP2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우승자를 가리는 단 한 번의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뒀다.

과연 파이널 무대서 웃게 될 단 한 팀은 누가 될 것인지,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