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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11 FW 광고 캠페인인 ‘바보들의 진정한 땅이자 용기 있는 자들의 고향, 디젤 아일랜드 테이크 II’ 컨셉으로 디젤 아일랜드 헌법을 재정하기 위해 열렸다.
1부에서는 디젤의 2011 가을 시즌테마 ‘락&노마드’를 주제로 스타일리스트 리밍이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고, VIP 고객들이 참여했다.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이번 시즌 디젤의 주요 컨셉인 락의 감각과 부족적인 무드의 노마드 컨셉의 믹스앤 리믹스 매치를 잘 보여줬다.
2부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디젤 아일랜드의 6가지 헌법 중 하나를 채택하여 팀 별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콘테스트가 열렸으며, 개성 뚜렷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선보였다.
디젤 아일랜드의 6가지 헌법은 학교를 벗어나 사회에 나가는 과정 중 다시 한번 학창시절의 가장 멋진 모습이 되어보는 ‘어른이 된 바보’, 현대 여성들의 바쁘고 활기찬 모습을 당당한 자태로 뽐내는 ‘데이트가 있는 바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색다르고 스타일리시하게 자신을 표현한 ‘바보들의 대통령 선거’, 무대 위 신나게 흔들 수 있는 ‘디젤 아일랜드 웨딩 세레모니’, 디젤 아일랜드 독립을 축하하는 의미로 데님으로 드레스 업하는 ‘우리의 광복절은 인디고 데이’, 편안 옷을 입을 때도 절대 스타일을 잃지 않는 ‘바보들의 휴일’이다. .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1등 팀의 스타일링은 스타일리스트 리밍의 스타일링 제안과 함께 이달 13일까지 디젤 청담 전문점에 디스플레이 된다. 또한 제안된 스타일링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사은품을 증정한다.
디젤의 스타일링 클래스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의 문화, 컨셉을 이해하고 스타일링까지 제안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