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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윤소이,마르코,추소영,김상경 등 ‘아리랑’ 지킴이로 나선다

우리문화 유산인 아리랑 , 널뛰기, 판소리 등 13건이 중국 문화무형유산 등재 논란 이 후, 드디어 우리 아리랑을 지키고자 하는 유명 연예인스타 12인이 본 공연을 통해 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기획한 “ 보이는 국악 이야기의 홍보 메신저로 나섰다.

이번 공연의 제작사인 프레즐 프러덕션(프로듀서 곽준희)은 그간 다양한 사극작품에 참여해오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어 이번 공연에 직접 팔도 아리랑 중 한 곡을 선곡하여 참여한 배우 김상경씨를 시작으로, 이종원, 주상욱, 마르코, 윤소이, 추소영, 이희진, 최지나, 아역스타 KBS드림하이, 동안미녀의 안서현과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주역 김향기, 리틀 최승희라 불리는 국악신동 석예빈 그리고 스포츠 스타로는 유일하게 배구 선수 황동일이 서로 다른 곳에서 한 마음으로 우리 아리랑을 지키는 방법의 일환으로 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보이는 국악이야기’를 열렬히 지지한다고 전해왔다.

벌써부터 한국의 전통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깨어있는 많은 스타들의 지원을 비롯해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서울문화재단(대표 윤호상)의 대대적인 정부지원과 사단법인 한국예술경영학회(회장 박양우), 중앙대 예술경영학회의 학회후원, 15개국에 이르는 외국대사관 및 각 대학 어학당의 협조는 물론 이고 주관 방송사인 EBS(대표 곽덕훈)가 아리랑을 지키기 위해 지원의 줄을 있고 있다.

또한 이례적으로 행정 안전부 이북오도 위원회와 함께 새터민과의 문화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이는 국악이야기'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설화를 기반으로 한 공연을 통해 교육 한류에 초점을 맞춰 교육 콘텐츠 제작과 움직이는 디지털 그림책e-BooK개발로 기존의 단발성 국악 공연이 아닌 16페이지의 대형 설화 그림책을 무대 위에 구현한 공연으로서 공연은 물론 추후 자체적으로 방송으로도 기획하여 언어의 장벽을 넘어 외국인에게도 한국을 알리는 현실적인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신선하고 새로운 한류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또한 안동 하회탈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 “ 허도령 이야기“를 재해석하여 시나리오 및 국악 작 편곡을 통해 안동을 시작으로 경주, 전주, 영암 구림마을으로 확대, 맞춤형 설화 교육 공연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전국 지방 설화에 대해 개발 보존하여 한국 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변형 가능한 공연을 기획하는데 첫 시도를 하였고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팔도 아리랑의 설화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 작업을 거쳐 새롭게 재해석하여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어렵고 지루하단 편견을 깨고 우리 것에 대한 국민의식을 재고할 수 있게 하는 공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을 했다고 전해왔다.
 
본 공연에서 선보이게 될 아리랑은 전국 팔도의 아리랑을 집대성하여 차세대 젊음 여성 지휘자 이진아씨가 이끄는 25인조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로 유례없는 우리나라 전국 팔도 아리랑과 함께 국립극장에서 대단원의 막이 11월30일부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