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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헬스걸 잡지 촬영했다. 2:8 가르마하고, 헬스걸은 드레스 입고 파티느낌으로”라며 “한번쯤은 이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살 빼니까 별일이 다 생긴다. 기분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종훈, 이희경, 권미진, 이승윤이 쇼파에 앉아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희경과 권미진이 여신급 미모를 뽐내며 우아한 자태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미모다", "역시 살 빼는게 성형보다 낫다", "완전 다른 사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경은 최근 50kg대 몸무게에 진입하며 55사이즈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이승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