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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캡슐커피 전문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연말 성수기 시즌을 맞아 조지 클루니를 모델로 한 TV-CF를 방영하게 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네스프레소, 왓 엘스?(Nespresso, What Else?)’ 는 세계적 영화배우이자 네스프레소의 전속모델인 조지 클루니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1편에 해당하는 에피소드를 담았으며, 마치 할리우드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네스프레소 커피 매장에서 벌어지는 할리우드의 대표 매력남 조지 클루니의 엉뚱한 착각에 관한 이야기로, 커피에 관한 담소를 나누던 여성들을 오해한 조지 클루니의 모습 속에 숨길 수 없는 그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광고에서 조지클루니는 전개되는 상황 마다 특유의 위트와 매력을 발산해 흥미로운 장면들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광고 중에 조지 클루니가 꺼내든 금빛 캡슐 ‘볼루토’는 실제로 그가 평소 가장 즐겨 마시는 페이버릿(favorite) 캡슐로 유명한데,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변함없이 ‘볼루토’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조지 클루니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번 광고는 네스프레소 홈페이지(www.nespresso.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 마케팅팀 박성용팀장은 “최근 국내 소비자들에게 네스프레소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연말 성수기 시즌을 맞아 국내에 TV광고를 온에어하게 되었다”라며 “전속모델 조지 클루니가 출연한 이번 광고는 그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국내 여성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