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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커피 드롭탑,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 제작 지원 참여

전지현 커피로 알려져 있는 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이 14일(월)부터 방영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의 제작지원에 참여한다.

‘브레인’은 뇌를 소재로 한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메디컬 드라마로,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성공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함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은 신경외과 전문의들. 드롭탑은 이들의 쉼터 및 아지트 공간으로 등장하며 주인공들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이강훈(신하균 분)의 여동생 이하영(김가은 분)이 아르바이트하는 장소로 그려지며, 하영을 흠모하는 전공의들과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도 펼쳐진다.

드롭탑은 관계자는 “드라마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무리한 제품 PPL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며,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장면 구성을 위해 드롭탑 내 곳곳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드롭탑의 편안한 공간들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브레인’은 현재 방영 중인 ‘포세이돈’의 후속으로, 11월 14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