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의 3시리즈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차 베스트 10'에 21년 연속 선정되며, 사상 최다 연속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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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3시리즈 |
BMW 3시리즈는 완벽에 가까운 50:50 무게배분, 수려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보다 진화된 엔진성능 등 BMW가 축적해 온 드라이빙의 가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로, 핸들링,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완벽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