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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프라하가 기존 여행지, 하지만 우리가 바로셀로나 원해"‥왜?

[재경일보] 샤이니의 멤버 키가 원래 목적지인 프라하가 아닌 바로셀로나를 원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M- Pub 에서 진행된 샤이니의 여행 에세이 '태양의 아이들' 기자 간담회에 책의 저자 샤이니의 온유,키,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샤이니 멤버들에게 "왜 하필이면 바로셀로나를 선택했냐"고 묻자, 샤이니의 키는 "원래 본 목적지는 프라하 였다. 프라하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여행을 하는 것이였는데 물론 너무 좋았지만 여러가지를 보다 보니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태양의 아이들'이라는 주제의 여행도 있었다"며 여행지를 바꾸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키는 "'샤이니'라는 그룹 이름과 바로셀로나 라는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았다. 바로셀로나는 톡톡튀는 매력이 많은 곳 이더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곳이기도 했고, 우리가 적극적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샤이니의 여행 에세이 '태양의 아이들'은 발간 되자마자 베스트 셀러 10위권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으며 에세이 뿐 만 아니라 샤이니 멤버들의 화보도 함께 포함이 되어 있는 알짜배기 책 이라 할 수 있다.

사진=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