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10년 만에 '힐링캠프'단독 예능 출연 "'공주' 이미지 벗어나고 싶었다"고백

최지우는 이날 '크리스 마스'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 현장에서 '여신'의 이미지가 아닌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을 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이어 최지우는 그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었음에도 부구하고 예능을 자제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그녀의 예능 프로그램속 다양한 모습까지 공개 되며 최지우는 이날 깜찍한 춤과 노래솜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최지우는 자신의 '히메'(공주) 이미지에 "벗어 나고 싶었다"라는 깜짝 고백을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지우의 소탈하고 털털한 예능 속 모습은 오는 19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크리스마스 특집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