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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깜짝 카메오 등장

[재경일보] 단아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배우 이다희가 오는 12월 17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에 카메오로 등장하여 깜짝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해숙을 비롯해 천호진, 김혜옥, 독고영재 등 국내 최고의 중견 배우들과 이승민, 김영준, 루나, 김규종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이다희는 극 중 ‘고봉실’의 첫째 딸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서윤영’(이승민 분)의 애간장을 태우는 콧대 높고 도도한 한류 여배우 ‘오은미’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2회분에 깜짝 출연하는 톱 여배우 ‘오은미’(이다희 분)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과 파산위기 앞에 혼란스러운 ‘서윤영’(이승민 분)을 더욱 힘들게 하는 캐릭터로 등장하여 ‘서윤영’이 처한 점입가경의 상황을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카메오로 등장 할 예정인 이다희는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서 새침한 서울깍쟁이 아가씨 ‘이다희’역과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을 지켜주는 여자 호위무사 ‘각단’역을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다희의 카메오 출연은 윤상호 감독이 연출했던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유이와 숙명의 라이벌 대결을 펼친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역을 맡았던 인연이 이어진 것으로 차갑고 도도한 톱 여배우인 ‘오은미’ 캐릭터와 100% 일치해 윤상호 감독의 특별한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촬영 당시 이다희는 매혹적인 자태의 여배우로 촬영장에 등장하여 모든 남자 스태프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이다희의 단아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이 극 중 탑 여배우 ‘오은미’ 캐릭터와 잘 맞았다. 한 컷 카메오를 하기위해 선뜻 달려와 열심히 촬영해준 그녀 덕분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깜짝 재미를 선사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앞으로 깜짝 등장이 또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갑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할 이다희의 모습은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2회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전국어디서나 ‘채널 19’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와이트리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