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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일본 소속사 EMI 뮤직 재팬에 따르면 아이유는 내년 1월 도쿄 분카무라 예술의 전당 '오차트 홀'에서 '아이유 재팬 프리미엄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는 아이유가 "팬들이 노래를 차분하게 들어줬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일본에서의 아이유의 음악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클래식 전당을 선택했다"고 덧 붙였다.
앞서 성시경과 이문세등이 공연을 했었지만, 한국 K-POP 가수로는 아이유가 최연소 공연자 라는 전언이다.
또한 이미 일본 내 아이유 앨범 반응 역시 뜨겁다. 현재 아이유의 2집 정규 앨범 'Last Fantasy'는 아이튠즈 일본 차트 상위권을 차지 하며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아이유에게 비상한 관심을 보이는 것.
이로서 아이유는 한국 K-POP 가수 최초로 19살 최연소 나이에 일본 예술의 전당 '오차트홀'에 입성하며 내년 2월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