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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4人4色' 2012년 캘린더 패키지 화제 "2012년도 시작은 시크릿"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2012년 시크릿 캘린더 패키지가 출시됐다.

이번 캘린더에서는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의 4명 멤버 전원이 캘린더를 위해 새롭게 촬영한 다양한 이미지들을 활용해 만든 시크릿 캘린터 패키지는, 탁상형 캘린더를 비롯해 다이어리와 포토 스티커, 포토 엽서, 접지 브로마이드 등이 수록되어 2012년을 준비하는 풍성한 선물 세트를 완성했다.

캘린더를 기획한 한 관계자는 “시크릿은 올 한해 ‘샤이보이’와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로 3연타 히트곡을 내면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국민 걸그룹으로 인정 받았다. 2012년 역시도 시크릿의 해로 만들자는 의미로 2012년 캘린더를 제작하게 됐다”며 제작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캘린더 패키지는 시크릿을 비롯해 아이유, 2AM,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틴탑 등 다른 유명 가수들도 함께 제작되어 팬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현재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에서 시크릿 캘린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11번가, 옥션, G마켓 등의 사이트를 통해서 캘린더 패키지가 판매되고 있다.

한편 리더 전효성이 깁스를 입는 부상으로 한동안 전효성 없이 세 명으로만 활동을 진행해온 시크릿은, 전효성이 부상에서 완치되는 대로 연말 가요 시상식부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사진=시크릿 2012년 캘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