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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는 올 한해 동안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예능의 대세남으로 등극해 <남자의 자격> 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 주원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까칠한 형사 '황태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한혜진은 화제 속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서정은' 역으로 출연해 주상욱과 가슴시린 사랑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11 KBS 연기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밤 9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