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송년회 사진 대 방출 '드레스 코드는 블랙vs밀리터리?'

손정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말이라 송년회가 많네요,아나운서국 송년회 특징은 1.술을 강권하지않는다. 2. 드레스 코드가 있다. 3. 한 해에 있었던 일은 방송프로그램처럼 만들어 다같이 시청한다"라는 글과함께 송년회를 한다는 소식과 함께 "아나국 송년회 사진 관련자 동의없이 방출합니다~"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MC 김나진과 강다솜의 멋진 블랙 스타일로 멋을 내고 손정은 아나운서는 짧은 머리가 아닌 긴 머리 스타일과 함께 밀리터리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또한 단아한 모습이 아닌 해맑은 모습의 문지애 아나운서와 허일후 아나운서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의남매'라 칭하며 아나운서 이성배와의 인증샷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나운서 분들도 놀 땐 확실히 노시는 구나","드레스 코드도 있고 힘들다 힘들어","머리 스타일 바뀌니까 좀 신선한듯","ㅋㅋㅋ미션 임파서블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정은 아나운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