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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경제성장 목표 7.5%로 잡아

[재경일보 박소영 기자] 중국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 목표를 7.5%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8%에 비해 0.5%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가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에 앞서 배포된 정부공작보고서에서 올해 성장 목표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중국의 실제 경제성장률은 9.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