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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서영이’ 주인공 이상윤, 빨간 바지와 나비넥타이 사랑스러운V 포즈까지!!

[재경일보 민범기 기자] '내 딸 서영이'의 완벽남 이상윤의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상윤은 ‘KBS2 주말 연속극 내 딸 서영이’ (소현경 극본, 유현기 연출) 에서 자신을 위해 사고를 당했던 삼재(천호진)를 본인의 회사에 취직 시켜주고 항상 예의 있는 모습으로 어른을 공경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주말 안방극장의 ‘대세남’ 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속 이상윤은 단정하게 올린 머리에 파격 적인 빨간 색 바지와 나비넥타이로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거기에 편안한 미소까지 더해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상윤은 “요즘 드라마의 인기를 조금은 실감 할 것 같다. 며칠 전 샵에서 내 사진을 보여주며 이런 헤어 스타일로 해달라고 요구 했다는 손님이 있었다고 들었다. 너무 기분이 좋았고 이런 사랑을 받는 만큼 더욱 우재에 몰입하여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며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배우들도 호홉이 잘 맞는다.
 
앞으로를 더 기대 해 달라”며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도 밝혔다.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