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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범기 기자] ‘힐링돌’ E2RE(이투알이)가 야심찬 ‘오프라 윈프리’ 한국 초청 희망을 밝힌다.
E2RE(이투알이)의 소속사 CS 해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일 녹화를 진행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E2RE(이투알이)의 멤버 실버와 희정이 세계적인 명 MC인 ‘오프라 윈프리’의 한국 초청 희망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전 같은 소속사 선배인 디셈버와 한국 웃음 연구소 이요셉 소장과 함께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을 만나 ‘웃음 치료’와 ‘힐링 콘서트’를 함께 펼쳐오며 화제를 모았던 E2RE(이투알이)는 세바퀴 방송을 통해 ‘힐링 콘서트’가 오프라 윈프리의 ‘청소년을 힐링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자’ 정신을 계승한 것임을 전할 예정이다.
E2RE(이투알이)의 멤버 실버와 희정은 “웃음 치료가이신 이요셉 소장님과 함께 데뷔 전부터 힐링콘서트를 진행해오면서 오프라 윈프리를 한국에 꼭 모시고 싶다는 염원을 갖게 됐다”며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힐링 콘서트와 더 나아가 힐링 캠프를 펼치다보면, 초청을 했을 때 기꺼이 와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앞으로의 행보와 오프라 윈프리 초청에 대한 포부를 밝힐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날 세바퀴에서는 E2RE(이투알이)의 멤버 실버가 평소 감성적인 ‘깊은밤 슬픈무대’ 무대를 꾸몄던 것과는 달리 스포츠댄스와 팝핀을 가미시킨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E2RE(이투알이)의 실버와 희정이 출연한 MBC ‘세바퀴’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CS 해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