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Ⅱ'로 1시리즈 디자인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Ⅱ'로 디자인한 그림을 래핑한 'BMW 1시리즈'를 삼성동 코엑스몰 내 센트럴프라자에서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차량에 래핑한 이미지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페인팅 작가로 유명한 신동진 작가가 디자인한 것으로 BMW 1시리즈의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기와 도시 건축물의 실루엣으로, '갤럭시 노트 Ⅱ'의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창의적 기능은 다이나믹한 손동작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Ⅱ와 BMW 두 브랜드의 결합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하는 동시에 갤럭시 노트 Ⅱ의 기능들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하우 투 리브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일환으로 이번 공동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