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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왕>의 석수정 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준희는 바쁜 촬영중에서도 시간을 내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소품을 준비하는 등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고준희는 모델 출신답게 파격적인 타투와 오렌지색 숏커트 헤어도 거침없이 소화해냈다. 등줄기가 훤히 드러내는 의상과 허리선이 비치는 시스루 점프 수트 차림에도 후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 또한 눈가에 진한 다크 초콜렛을 바른 듯한 글로시한 브라운 메이크업으로 그녀만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패셔니스타답게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과 연출법, 피부 관리법 등 ‘고준희 스타일’이라 불리는 패션&뷰티 노하우를 밝혔다. 이십대 후반임에도 보송보송하고 투명한 피부와 늘씬한 몸매의 비결 등에 대해 자신만의 관리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서 지친 기색 없이 유쾌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촬영에임한 고준희는 앞으로 새로운 모습의 화보는 물론 드라마 <야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배우 고준희의 몽환적인 화보와 패션&뷰티 비법을 담은 이야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뷰티쁠(www.beautypl.co.kr)> 2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