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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는 퓨어한 화이트에서 우아함이 깃든 브라운까지의 다양한 컬러 의상을 소화하며 섬세한 포즈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했다. 그녀가 착용한 ‘르베이지(LEBEIGE)’의 의상은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 아이템과 레이스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투피스, 가벼운 느낌의 레더 롱 베스트 등으로 스타일링 하여 매니쉬 하면서도 우아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황신혜는 바쁜 일정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링거를 맞고 온 상태였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그녀의 눈빛부터 달라졌다. 컷 하나 하나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촬영 감독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였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명품 배우답게 너무나 훌륭하게 진행된 촬영이었다. 그녀들의 연륜이 왜 돋보이는지 알겠다.’며 그녀들의 완벽한 촬영에 찬사를 보냈다.
황신혜의 패션 화보는 3월호
사진=J 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