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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여행 매니아 위한 경품 페스티발'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내달 10일까지 여행을 사랑하는 씨티카드 고객(체크, BC 및 기업카드 제외)을 위한 'Welcome Spring! 여행 매니아를 위한 봄맞이 경품 페스티발'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bank.co.kr)에서 이벤트를 등록하고 해당 기간 동안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업종에서 7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이번 행사는 1등(1명)에게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발리 2인 3박 숙박권을, 2등(5명)에게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워커힐 면세점 10만원 금액 할인권을, 마지막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모든 고객에게는 해외 여행 전문 매거진 AB-ROAD 5월호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지난 2월13일 런칭한 씨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는 '봄맞이 제안(3월편)'에서 지난달에 이어 힐튼 남해 스파 & 리조트에서 '잊을 수 없는 씨티 패키지(Unforgettable Citi Package)'라는 씨티카드 단독 패키지를 계속 제공하며, 오는 4월말까지 레드캡투어를 통해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리조트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5%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5월말까지 하나투어 봄나들이 기획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3% 할인 뿐 아니라 하나투어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특별히 중국 여행 고객에게는 인당 단체비자비용 지원을, 일본 여행 고객에게는 객실당 화과자를 증정한다. 또 4월말까지 싱가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예약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씨티카드 전 고객(체크, BC 및 기업카드 제외)은 6월말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워커힐 면세점에서 15% 할인 및 3만원 금액 할인권이 명시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쿠폰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급받아 스마트한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별히 이번에 씨티카드와 새롭게 제휴를 맺은 여의도의 6성급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는 오는 2014년 2월 28일까지 레스토랑 이용시 음식 10% 할인을 제공한다.

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여행 매니아를 위한 경품 페스티발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매월 타사와 차별화된 씨티카드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