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JTBC ‘무자식 상팔자’ 견미리에 200% 완벽 빙의

그룹 2AM 멤버 조권이 배우 견미리에 완벽 빙의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 시트콤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던 ‘연기돌’ 2AM이 ‘옥탑 배우’ 이수근, 김병만, 신동, 성규와 함께 ‘옥탑 극장-연기의 달인’ 코너에서 다시 한 번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조권은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견미리(신새롬 역)의 헤어, 의상은 물론 하이톤 목소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첫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견미리를 능가하는 표독스러운 표정과 쓰러지는 모습! 더 나아가 손동작까지 깨알같이 표현하며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과연, 이날 ‘옥탑 극장-연기의 달인’ 코너에서 ‘미친 연기력’을 선보인 조권을 포함한 2AM 멤버들이 이수근, 김병만, 신동, 성규를 상대로 대결에서 이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연기돌’ 2AM 조권의 견미리 200% 완벽 빙의, 살아있는 연기력은 오 16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