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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소녀에서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

에프엑스 설리가 패션&스타 매거진 <인스타일>과 패션화보를 촬영하여 화제다. 설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설리는 몸매 라인이 강조되는 레이스 소재의 타이트한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화이트 셔츠로 하의 실종 패션을 보여주며 청순한 매력과 매혹적인 여성의 모습을 넘나드는 오묘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여성스러운 디자인부터 개성 넘치는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웨지힐과 컬러풀한 히든힐 스니커즈 등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캐나다 브랜드 ‘알도’ 슈즈와 함께 그 동안 숨겨왔던 그녀의 도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인스타일> 촬영 관계자는 “소녀에서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설리의 모습에 감탄했다”며 “완벽한 몸매라인까지 갖춘 그녀의 모습에 놀랐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와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