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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김아중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바쁜 스케줄을 끝내고 꿀맛 같은 휴식을 보내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 호텔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김아중의 하루를 담은 이번 화보는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헵번이 느꼈던 달콤한 설렘을 잘 표현하고 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들어선 호텔에서 휴일을 만끽하는 김아중의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특히 소파에 나른하게 기댄 채 잠깐씩 졸기도 하고 침대 위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는 김아중의 모습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곁을 지키는 모던한 감성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블레스백’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휴식 속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두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는 “김아중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지닌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이 더욱 부각시켜준 이상적인 모델”이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김아중의 매력이 배가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과 봉사활동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낸 김아중은 최근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등 끊임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영화와도 같은 김아중의 휴식을 담은 이번 화보는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