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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Real Mate in 호주 골드코스트, 김영광&홍종현'의 촬영을 위해 호주의 골드코스트로 떠났다.
이들은 촬영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듯 노 메이크업과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하지만 모델 출신 연기자들답게 남다른 비율을 뽐내며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영광은 청청 패션을 우월한 기럭지로 세련되게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고.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김영광과 '전우치'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 홍종현은 "드라마 후 크고 작은 일들로 푹 쉬지 못했다"며 "친한 형, 동생과 여행을 떠나게 되어 매우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호주 골드코스트를 찾아봤는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의 도시라고 해 더욱 기대된다. 배낭여행을 떠나듯 가벼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돌아오겠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멋진 두 남자 김영광과 홍종현의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 이야기와 밝혀지지 않은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5월 초 방송되는 QTV 'Real Mate in 호주 골드코스트, 김영광&홍종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QTV 'Real Mate in 호주'는 'I'm Real'의 또 다른 버전으로 스타 혼자만이 즐기는 여행이 'I'm Real' 시리즈라면, 'Real Mate in 호주'는 친구, 동료와 함께 교감하며 체험하는 여행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