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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절친 '영후', 아이돌 그룹 퓨어(PURE)로 데뷔

배우 유승호의 절친으로 유명한 '영후'가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한다.

27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교복차림의 유승호와 영후가 함께한 과거 사진이 게재되어 주목을 받고있다.

유승호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영후는 유승호와 중학교때부터 우정을 나눠온 사이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선 오는 4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그룹 '퓨어(PURE)'의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것이란 소문이 퍼져 있는 상태다.

사진 속 영후와 유승호는 샤프하면서도 청초한 미소년 페이스로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귀엽게 웃고 있는 유승호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후의 눈빛이 대조를 보이고 있다.

'퓨어'는 5인조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이중 보컬을 맡고 있는 영후는 외모 뿐만아니라 작곡과 피아노가 특기로 벌써부터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영후를 비롯한 다섯 멤버모두가 평균신장 180cm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의 소유자들로 알려진 가운데 그룹명인 '퓨어(PURE)'처럼 팬들을 향한 순정파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미로 '순정돌'로 불리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절친도 꽃미남", "미소년이 따로없네", "순정돌 '퓨어' 기대된다", "다른 멤버들도 궁금"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퓨어'는 오는 4월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